이게 웬말이냐....
제프에 이어 랑비까지 은퇴라니...... ㅠ.ㅠ (내년 그파 노리고 있었는데.... ㅠ.ㅠ)
월드 끝나고 남싱의 춘추전국시대라고 좋아했던게 엊그제인데
이렇게들 줄줄이 은퇴를 선언하면 어쩌누.... ㅠ.ㅠ

하이튼간 허탈한 마음 부여잡고 올려본다.
피겨갤 얼룩바나나님의 불후의 명작, "남싱시대" (으흐흑)


그나저나 막 불안해진다.
85년생 랑비가 은퇴하는 이마당에 84년생 조니 얘 또 딴맘먹으면 어쩌누.
(어제 올린 인터뷰 보니 제프 은퇴에 충격 먹었다던데... 더 충격먹는거 아냐 이거...)

진짜 시즌 1주일 앞두고 펑펑 터지는 충격발표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떱.
2008/10/17 08:24 2008/10/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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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에 비분강개하며
석연치 않았던 전날의 쇼트 판정에 불안해하며
새벽부터 일어나 컴퓨터에 붙어앉았건만...

다행히 순위에는 지장없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서리 너무 다행.
물론 심판들이 PCS가지고 장난질을 안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금은동 주인이 바뀌지는 않았으니 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훈훈해지는 포디움 사진이 아닐 수 없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2위 브리앙 쥬베르(FRA), 1위 제프리 버틀(CAN), 3위 조니 위어(USA) -- 사진출처 DC 피겨갤

유럽텃세에도 불구하고 자리 지켜낸 저 두 비유럽 선수들도 정말 장하고,
심판들한테 미운털 박혔는지 쇼트에서의 황당한 디덕션 불구하고 프리때 심기일전한 쥬벨군도 정말 잘했다눈. ^^

어찌됐거나 이로써 시즌 종료.
벌써부터 내년 LA 월드가 기둘려지누나~~~

2008/03/23 02:35 2008/03/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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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학기가 시작되니 미뤄놨던 포스팅은 할길이 없고...
하여간 잠시간의 피겨시즌 소강을 맞아,
"죽음의 한주"(H동 T모님 표현)의 마지막을 장식한 다음 영상이나 함 올려볼까 한다.
내가 참 이뻐라 하는 조니 위어군의 올해 프리프로그램 되겠다.
저 음악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을 이잡듯이 뒤졌으나...
...... 이 프로그램을 위해 따로 작곡한 거였다 하네... 떱.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 결과 인정 못하네!!!! 아무리 퍼주는 국내대회라 하지만 어떻게 사첵군의 그 스텝이 level4에 GOE 2.몇점짜리냔 말이다!! (유럽의 L모군은 미국 오면 심판전원 만점 받겠구만! 흥!)

작년 전미선수권때도 그렇고, 올해 그랑프리 파이널때도 그렇고,
얘가 사첵군 뒤에만 뛰었다 하면 경기를 말아먹는 양태를 보여, 이번에도 심히 걱정되지 않은바 아니나...
그 압박 잘 이겨내고 끝까지 집중해 잘 해주어서,
심지어 저 황당한 결과에도 좌절하지않고 밝은표정 지어서 어찌나 보기좋았던지...
맘같아서는 4대륙 가서 사첵군 한번 이겨보고 세계선수권 갔으면 했으나,
그래... 결판은 월드에서 짓는것도 나쁘지 않을지 모르지. (이번 시즌 조니 vs 사첵 전적은 1승 1무 1패! 흐흐)

근데, 오늘 갈라 보면서도 느낀 점이지만, 큰 화면으로 보니 확실히 느껴지는게,
얘 얼굴이 엄청 많이 망가졌는데...
여름에 체력훈련을 많이 해서 탄거?
아님 작년에 전미 타이틀 뺏기고 맘고생이 심했던거?
아님.... 서양애들한테서 나타나는 급격한 노화...?????
(오늘 TV 보니 애가 어째 면도도 제대로 안한 것 같은것이...)

하여간 이렇게 이쁜애가 망가져 가는 것을 보니 또 마음이 찢어지누나...
부디 이번 시즌 끝나고는 다시 옛날의 샤방샤방 이쁜 조니로 돌아와 다오.
(작년만 해도 안 그랬잖니 ㅠ.ㅠ)
2008/02/03 11:32 2008/0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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