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 누보 입수!

2007/11/22 10:14
내일 쌩스기빙을 맞아, TA하는 강사 아줌마네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다.
보통때는 뭘 들고 가야하나 심히 고민을 했으나, 이번에는 고민도 안 하고 후딱 결정해 버렸는데,
바로 보졸레 누보가 지난주에 나왔기 때문이지! (음화홧)

그래서 대략 네이년 검색을 통해 뭘 살지를 대충 정하고,
구글을 때려 봤더니 한 10불쯤 주면 살 것 같길래 아예 선물용 한 병, 내가 두고 먹을 거 한 병 살 생각을 하고는 쫄랑쫄랑 다운타운 리커마트에 사러 갔다.
그리하여 업어온 것들이 아래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 있는 게 내일 들고 갈 거.
정통 보졸레 누보, 즉 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누보 되겠다.
따라서, 오른쪽 것이 당연 내가 두고 먹을거.
사실은 신의 물방울 작가가 라벨 그렸다는 알베르 뭐시기..를 사고 싶었으나 그건 없었다는. (떱) 일본서만 판매 하나?
그래서 네이버에서 보고 간 것 중에 평 괜찮았던 걸로 집었는데,
라벨 그림이 두 가지가 있어서 맘에 드는 걸로 골랐건만 아뿔싸!
하나는 보졸레 빌라주 누보, 이건 걍 보졸레 누보. 네이년에서 평 좋았던 거는 빌라주 누보 --;;;;;; 머 그래도 같은 메이커 작품이니 비슷비슷하리라 생각하며 애써 위안 삼기로 했다.

가격은 왼쪽 게 10.99불 (빌라주는 11.99). 오른쪽 것은 9.99 (빌라주도 동일... 크흑)
처음에는 왼쪽거에 20.99 붙어있길래 이게 웬말이냐 하고 광분했으나, 용량 큰 거였다는.. (크크)
하여튼간 이 동네는 와인은 싼 것 같으니... 앞으로도 심심하면 하나씩 사서 쟁여야 겠다. ("루이 자도" 보졸레 누보는 무려 7.99불이라는 가격 때문인지, 동이 났더라.)

근데 도당체 한국은 와인값이 왜그렇게 비싼거냐고.. (흥!)
2007/11/22 10:14 2007/1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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